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의 노령 · 중증 · 만성 · 고난도 복합수술 중점진료를 시행하는 용인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입니다. 3개월 전부터 후지 파행을 보이다 1주일전부터 기립불능 증상을 보인 8살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진료 사례입니다. MRI 검사에서 L7-S1 사이 디스크가 신경다발을 압박하며 척수관 협착이 확인되어 마미증후군(cauda equina syndrome)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척수후궁절제술을 통해 탈출한 디스크 물질을 제거했고 퇴원 시 기립 및 보행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대형견마미증후군 환자 정보 항목 진료 및 처치 기록 상세 환자 정보 래브라도 리트리버/8살/41kg/수컷 내원 경위 3개월 전부터 후지 파행, 1주일 전부터 기립 불능 주 증상 후지 파행에서 진행된 기립불능, 후지 허약(weakness) 최종 진단 마미증후군(cauda equina syndrome) L7-S1 디스크 탈출에 의한 척수관 협착 수술 진행 척수후궁절제술(dorsal laminectomy)로 탈출 디스크 물질 제거, 퇴원 시 기립 및 보행 가능 상태로 회복 강아지 마미증후군이란? 강아지 마미증후군이란 허리 척추뼈 아래 요추 7번에서 시작되는 척수 신경 말단 부분이 여러 원인으로 압박되는 질병입니다. 그 중에서도 외상, 종양, 추간판 탈출증이 마미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 신경 말단 부분은 방광과 꼬리 신경 다발로 연결되어 있어 뒷다리가 흔들리거나 요실금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경 마비 증상이 진행된 경우에는 꼬리가 지속적으로 아래로 쳐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뒷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거나 요실금 증상을 보이고 꼬리 움직임이 평소와 다르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경 검사와 방사선 검사 신경 검사에서 자세(posture)와 보행(gait) 모두 기립불능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어서 진행한 방사선 검사에서는 오른쪽 고관절의 경도 퇴행성 변화가 관찰되었으나, 그 외 특이 소견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사선 검사만으로는 기립불능의 원인을 명확히 설명하기 어려워, 신경 관련 병변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한 MRI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MRI 검사로 확인한 병변 MRI 검사 결과 L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