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센터
Emergency medicine
동물은 사람과 다르게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질병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파악할 수 없다가 갑자기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고, 동물 스스로 판단하여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 접근을 피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응급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람앤 응급의학과센터는 365일 24시간 동안 운영되며, 언제든지 응급 상황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응급 처치대/장비/약물 등이 준비되어 있고, 숙련된 수의사들을 포함한 스텝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야간응급진료가 시작되는 오후 10시 이후에도 동일합니다.
응급센터에 내원한 환자는 우선적으로 진료를 받으며 보호자는 원무접수를 하여
예진과정을 진행합니다.
(소견서나 이전의 기록이 없어도 진료가 가능합니다)
접수 후 문진에 따라 환자 과거병력, 현 증상, 소견 등을 참고하여 전문진료를 받게 됩니다.
응급처치 실시 시 필요한 경우 문진, 진찰, 검사, 처치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필요에 따라 다른 전문 과목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담당 수의사는
해당과의 전문 의료진과 협진을 합니다.
응급처치 이후 필요에 따라 입원, 수술, 퇴원 여부 등이 결정되고, 기존 본원에
방문했던 환자의 경우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면 담당 주치의에게 인계되어
치료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피가 심하게 나거나
5분 이상 피가 멈추지 않을 경우
질식 또는 호흡이 힘들고
기침과 헛구역질이 멈추지
않을 경우
코, 입, 직장에서 피가 나거나
피를 토할경우 / 혈뇨, 혈변이
관찰되는 경우
24시간 이상 배뇨를 못하거나
일주일 이상 배변을 못하는 경우
독성물질 (ex) 부동액, 자일리톨,
초콜릿, 쥐약 등) 섭취가 의심될 경우
발작을 하거나
비틀거리는 경우
다리를 절거나
사용을 못하는 경우
열사병 등으로
쓰러졌을 경우
통증이나 극심한
불안증세를 보일 경우
하루 2번 이상 구토나
설사를 하는 경우
24시간 이상 수분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
의식이 없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