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갑자기 구토하고 황달이 보여요, 강아지 담관폐색·담석증 수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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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의 노령·중증·만성·고난도 복합수술 중점진료를 시행하는 용인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입니다.
프린이는 오후에 갑자기 구토 및 식욕저하를 보여 타 병원에 방문하였다가,
혈액검사상 간담도계 관련 수치와 염증 수치 상승이 확인되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본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담석으로 인한 담관폐색은 방치할 경우 담낭염,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수술적 처치가 중요한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본원 외과 케이스는 총담관 폐색을 일으킨 담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회복한 강아지 환자의 진료 사례입니다.
식욕저하, 떠는 모습, 복부에 힘을 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복부 피부에서는 황달 증상도 확인되었습니다.
혈액 검사

방사선 검사
우측 상복부에서 방사선 비투과성 물질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초음파 검사

큰 십이지장 유두 직전의 총담관(common bile duct) 내에서 고에코성 담석 뭉치가 관찰되었고
이 부위에 담관은 5.4mm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앞쪽으로는 총담관이 8.4mm까지 확장되어 있었으며
내부에 약 5mm의 고에코성 담석 2개가 추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담관 전반적으로 벽이 비후되어 있었고 우측 상복부 복막에도 에코 상승이 관찰되었습니다.

그 밖에 오른쪽 요관 근위부에서도 고에코성 결석이 확인되었으며
전방의 요관이 3.5mm로 미약하게 확장되어 있었으나 폐색을 일으키는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수술 후 수액 처치 과정에서 위치 변화로 인해 요관 폐색이 발생할 수 있어
입원 기간 동안 관련 검사가 추가로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검사 결과를 종합하면, 담석으로 인해 총담관이 폐색되며 황달과 컨디션 저하,
염증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로 수술적 교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총담관 안에는 추가로 최소 2개의 담석이 더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수술적 교정이 필요하며 방치할 경우 담낭염, 췌장염, 패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담관 절개 부위에서 염증과 담즙 유출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상대적으로 덜 침습적인 십이지장 유두 쪽 접근을 통해 담석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계획하였습니다.
여러 개의 담석 중 우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담석 뭉치를 먼저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보호자님께 설명드린 뒤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취 전 검사를 진행한 후 환자의 나이와 상태를 고려하여 안전하게 마취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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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총담관을 촉진해 추가로 확인된 2개의 담석도 함께 제거하였으며 그 이상의 담석은 담관 내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담관 세척을 통해 담관 손상이 없음을 확인한 뒤 절개한 십이지장을 봉합하고
복강을 세척한 후 근육·피하·피부 순서로 봉합하여 수술을 안전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수술 후 X-ray 검사에서 문제가 되었던 담석은 모두 제거된 것이 확인되었으나 남아있는 담석 1개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담석은 총담관이 아닌 간담관(hapatic duct) 내지 간 내에 위치하고 있어 수술적으로 제거할 수 없는 위치였던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6일간의 입원치료를 통해 주사 및 약물처치를 병행하였으며 염증 수치(CRP), 췌장 수치(Lipase), 황달 수치(Bilirubin-Total),
신장 수치(BUN, Creatinine) 및 혈액가스 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필요한 경우 처치를 조정하였습니다.
염증, 췌장, 황달 수치는 입원 기간 동안 모두 개선되었으며
요관 결석으로 인한 신부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확인한 신장 수치도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지속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담관 크기 감소, 염증 상태 개선, 변화 없는 요관 상태도 함께 확인하였습니다.
환자는 퇴원 당시 자발적인 식욕과 양호한 활력을 보였고 내복약 및 소독약 처방 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프린이는 2차례 추가 진료를 통해 점차 개선되는 간수치(ALT, ALKP, GGT, AST)와 정상 범위를 유지하는 췌장, 황달, 염증 수치를 확인하였으며
초음파 검사에서도 특이 사항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도 특별한 문제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호자님께 알려드렸습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구토와 식욕저하를 보이고 피부나 잇몸에서 황달 증상이 관찰된다면 담관폐색을 비롯한
간담도계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빠르게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담낭 수술 이력이 있는 경우처럼 해부학적 구조가 변형된 경우에는 수술 방법에 대한 세심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현재 상태와 치료 방향은 담당 수의사와 충분히 상담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에서 환자의 상태에 맞춰 검사부터 수술,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진료 방향을 책임감을 갖고 안내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의 노령·중증·만성·고난도 복합수술 중점진료를 시행하는 용인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입니다.
프린이는 오후에 갑자기 구토 및 식욕저하를 보여 타 병원에 방문하였다가,
혈액검사상 간담도계 관련 수치와 염증 수치 상승이 확인되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본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담석으로 인한 담관폐색은 방치할 경우 담낭염,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수술적 처치가 중요한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본원 외과 케이스는 총담관 폐색을 일으킨 담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회복한 강아지 환자의 진료 사례입니다.
강아지담관폐색 환자 진료 기록
| 구분 | 진료 기록 및 처치 상세 |
| 환자 정보 | 푸들 / 11살 / 5.5kg / 중성화된 수컷 |
| 내원 경위 | 타 병원에서 간담도계 수치 및 염증 수치 상승 확인되어 전원 |
| 주 증상 | 구토, 기력저하, 황달, 복부 불편감 |
| 최종 진단명 | 담석에 의한 총담관 폐색, 과거 담낭 절제 수술 이력 동반 |
| 치료 진행 | 십이지장 절개를 통한 담석 제거 수술, 6일 입원치료 후 퇴원, 이후 경과 양호 |
강아지담관폐색 환자 검사 내용
신체 검사식욕저하, 떠는 모습, 복부에 힘을 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복부 피부에서는 황달 증상도 확인되었습니다.
혈액 검사

간담도계 수치(ALKP, ALT, GGT)와 황달 수치(Bilirubin-Total)가 모두 정상 범위를 초과해 상승되어 있었습니다.
방사선 검사
우측 상복부에서 방사선 비투과성 물질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초음파 검사

큰 십이지장 유두 직전의 총담관(common bile duct) 내에서 고에코성 담석 뭉치가 관찰되었고
이 부위에 담관은 5.4mm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앞쪽으로는 총담관이 8.4mm까지 확장되어 있었으며
내부에 약 5mm의 고에코성 담석 2개가 추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담관 전반적으로 벽이 비후되어 있었고 우측 상복부 복막에도 에코 상승이 관찰되었습니다.

그 밖에 오른쪽 요관 근위부에서도 고에코성 결석이 확인되었으며
전방의 요관이 3.5mm로 미약하게 확장되어 있었으나 폐색을 일으키는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수술 후 수액 처치 과정에서 위치 변화로 인해 요관 폐색이 발생할 수 있어
입원 기간 동안 관련 검사가 추가로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검사 결과를 종합하면, 담석으로 인해 총담관이 폐색되며 황달과 컨디션 저하,
염증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로 수술적 교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총담관 안에는 추가로 최소 2개의 담석이 더 확인되었습니다.
담관폐색(담석증) 이란?
담석이 총담관을 막으면 담즙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황달, 컨디션 저하, 염증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 대부분 수술적 교정이 필요하며 방치할 경우 담낭염, 췌장염, 패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담관폐색 환자 수술 진행
프린이는 이전에 담낭 문제로 담낭 절제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어 원칙적인 담관 절개를 통한 담석 제거 대신담관 절개 부위에서 염증과 담즙 유출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상대적으로 덜 침습적인 십이지장 유두 쪽 접근을 통해 담석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계획하였습니다.
여러 개의 담석 중 우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담석 뭉치를 먼저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보호자님께 설명드린 뒤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취 전 검사를 진행한 후 환자의 나이와 상태를 고려하여 안전하게 마취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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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진행 과정
피부와 근육을 절개한 뒤 확인해보니 심한 복막염으로 인해 상복부 장기들의 유착이 매우 심한 상태였습니다.
유착 정리 후 확장된 담관 확인
유착된 장기들을 정리한 뒤 확장되어 있는 담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십이지장 절개 및 봉합 과정
십이지장을 절개한 뒤 큰 유두(major papilla)를 확인하였고 포셉을 조심스럽게 넣어 폐색을 일으키고 있는 담석 뭉치를 제거하였습니다.
제거 된 담석(담석 한 개는 3개로 쪼개졌습니다).
이후 총담관을 촉진해 추가로 확인된 2개의 담석도 함께 제거하였으며 그 이상의 담석은 담관 내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담관 세척을 통해 담관 손상이 없음을 확인한 뒤 절개한 십이지장을 봉합하고
복강을 세척한 후 근육·피하·피부 순서로 봉합하여 수술을 안전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강아지담관폐색 환자 수술 결과


수술 후 X-ray 검사에서 문제가 되었던 담석은 모두 제거된 것이 확인되었으나 남아있는 담석 1개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담석은 총담관이 아닌 간담관(hapatic duct) 내지 간 내에 위치하고 있어 수술적으로 제거할 수 없는 위치였던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6일간의 입원치료를 통해 주사 및 약물처치를 병행하였으며 염증 수치(CRP), 췌장 수치(Lipase), 황달 수치(Bilirubin-Total),
신장 수치(BUN, Creatinine) 및 혈액가스 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필요한 경우 처치를 조정하였습니다.
염증, 췌장, 황달 수치는 입원 기간 동안 모두 개선되었으며
요관 결석으로 인한 신부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확인한 신장 수치도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지속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담관 크기 감소, 염증 상태 개선, 변화 없는 요관 상태도 함께 확인하였습니다.
환자는 퇴원 당시 자발적인 식욕과 양호한 활력을 보였고 내복약 및 소독약 처방 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프린이는 2차례 추가 진료를 통해 점차 개선되는 간수치(ALT, ALKP, GGT, AST)와 정상 범위를 유지하는 췌장, 황달, 염증 수치를 확인하였으며
초음파 검사에서도 특이 사항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도 특별한 문제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호자님께 알려드렸습니다.
강아지담관폐색,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가 전하는 당부의 말씀

강아지가 갑자기 구토와 식욕저하를 보이고 피부나 잇몸에서 황달 증상이 관찰된다면 담관폐색을 비롯한
간담도계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빠르게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담낭 수술 이력이 있는 경우처럼 해부학적 구조가 변형된 경우에는 수술 방법에 대한 세심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현재 상태와 치료 방향은 담당 수의사와 충분히 상담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에서 환자의 상태에 맞춰 검사부터 수술,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진료 방향을 책임감을 갖고 안내드리겠습니다.
*본 게시물은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에서 실제 학술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의료 정보 제공을 위해 직접 작성되었습니다.
환자의 상태와 원인에 따라 검사 및 관리 방향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와 원인에 따라 검사 및 관리 방향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